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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암흑의 세계에 몸 담았던 세 사람이 현재는 시카고에서 폭력을 몰아내기 위해 헌신하는 ‘단속반’이 되었다. 실력파 감독 스티브 제임스와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스 코틀로위츠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들을 따라다니며, ‘범죄의 도시’로 악명 높은 시카고의 현재를 세밀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한다. (2012년 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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