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였던 ‘살리에리’ 천재라 불리는 신성, ‘모차르트’가 등장한 어느 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고자 했던 ‘살리에리’는 방탕하고, 오만하고, 천박한 ‘모차르트’의 행동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 ‘모차르트’를 인정할 수 없었던 ‘살리에리’는 부던한 노력에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이겨낼 수 없었고 결국 ‘모차르트’를 파멸로 이끌 거대한 음모를 준비하는데… 신의 사랑을 받은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를 파멸시킨 인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